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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40cc 헤드 드라이버도 개발 … 누구나 잘 치면 골프는 무의미
미국에서 사용된 20세기 초의 골프 장비들. “골프란 아주 작은 볼을, 그 목적과 아주 부적합하게 디자인된 무기로, 아주 작은 구멍에 쳐 넣는 이상한 게임이다.”많은 사람이 공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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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실수할 땐 웃음이 약” … 수첩에 ‘스마일’ 써놓고 플레이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청야니는 요즘 옷차림에도 신경을 많이 쓴다. 지난 1일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우승할 때 그는 흰색 카디건에 핑크색 피케 셔츠를 받쳐 입어 멋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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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실수할 땐 웃음이 약” … 수첩에 ‘스마일’ 써놓고 플레이
청야니는 요즘 옷차림에도 신경을 많이 쓴다. 지난 1일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우승할 때 그는 흰색 카디건에 핑크색 피케 셔츠를 받쳐 입어 멋을 냈다. [중앙포토] 여자골프 세계랭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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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헌의 ‘골프 비빔밥’ 먼저 공이 날아갈 궤적을 상상하라
눈을 감고 가만히 앉아서 자신이 샷을 하는 순간을 떠올려 보자.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, 어디에 마음이 가 있는지. ‘이거 OB 나면 어쩌지?’ 하고 걱정하는 사람은 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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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golf&] 양용은 “유럽서 초청왔지만 포기…한·일전 보탬 되고 싶다”
‘연 날리기를 해도 한·일전은 재미있다’는 말이 있습니다. 한국과 일본은 그만큼 숙명의 라이벌이기 때문이지요. 골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. 1일부터 경남 김해의 정산 골프장에서 열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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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언 2개 줄이고 웨지 4개로 ‘무장’... 톰 카이트 PGA 19승
짧은 거리에서 정교하게 치는 클럽을 웨지(Wedge·쐐기)라고 부른다. 20세기 중반까지만 해도 골프 용어에 웨지라는 말은 없었다. 샌드 웨지는 샌드 아이언, 피칭 웨지는 피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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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헌의 ‘골프 비빔밥’ 내 스윙 수준에 맞는 셋업 찾기
[일러스트=강일구] 셋업은 관계 설정이다. 공과 나와의 관계 설정이면서 나와 목표와의 관계 설정이기도 하다. 아무리 좋은 스윙을 가지고 있어도 관계 설정이 잘못되면 멋진 샷이 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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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온그린] J골프, 골프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 실전 레슨 방영 外
■ 골프전문채널 J골프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은퇴한 골프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(스웨덴)의 실전 레슨을 방영한다. 지난 10일 첫 방영을 시작한 이 프로그램에서 소렌스탐은 정신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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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golf&] 비거리 1위 드라이버는 캘러웨이 레이저호크…볼은 볼빅 비스타ⅳ
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드라이버 가운데 어느 회사의 제품이 가장 멀리 나갈까. 어느 회사의 골프공이 가장 성능이 좋을까. 출발은 호기심에서 시작됐다. 중앙일보 골프취재팀은 골퍼들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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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헌의 골프 비빔밥 (12) 기본 스윙도 안되는데 왜 변형 시도하나
[일러스트=강일구] 드라이버 비거리가 220야드쯤 되는 사람이 티 박스에 들어섰는데 마침 워터 해저드가 떡 하니 버티고 있다. 드라이버로 치면 공이 딱 빠질 만한 거리다. 어떡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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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헌의 골프 비빔밥 (8) 연습은 않고 ‘연구’만 하면 스윙이 꼬이죠
[일러스트 강일구] 이제 봄이다. 묵혀놓았던 클럽을 꺼내고 샷을 갈고 닦을 시간이다. 사실 겨우내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은 자에게만 봄이 와야 하는 건데 골프의 봄은 아무에게나 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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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온그린] 제주 사이프러스 골프&리조트, 에덴블루CC와 회원 교류 협약 外
■ 제주 사이프러스 골프&리조트가 최근 경기도 안성의 에덴블루CC와 회원 교류 협약을 했다. 두 골프장 회원들은 주중과 주말 모두 상대 골프장에서 회원 대우를 받을 수 있게 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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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프야 놀~자 시즌 Ⅲ - 박희영, 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 러프에서의 우드 샷
풀이 무성한 러프에서는 길이가 짧고 사용하기 편한 클럽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. 그렇지만 풀이 길지 않고, 목표지점까지 거리가 많이 남았다면 과감하게 페어웨이 우드를 꺼내 드는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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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프야 놀~자 시즌 Ⅲ - 박희영, 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 러프에서의 아이언 샷
라운드를 하다 보면 러프를 피해 갈 수 없다. 페어웨이로만 가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질긴 풀섶에 공이 빠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. 러프에서 아이언샷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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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golf&] “실패도 하고 싶어요” 욕심도 많은 안신애
2010년 한국 여자프로골프의 신데렐라로 떠오른 안신애(20·BC카드). 그는 최근 아우디 A6 자동차를 샀다. 아직 시즌 중반인데 이제까지 벌어들인 상금이 4억원을 넘었단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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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golf&] 시청자 때문에 … ‘백전노장’도 아웃
LPGA 투어의 백전노장 줄리 잉크스터(50·사진)가 지난 23일 끝난 세이프웨이 클래식에서 룰 위반으로 실격됐다. 잉크스터는 4라운드 10번 홀에서 30분가량을 기다리면서 9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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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프야 놀~자 시즌 Ⅲ - 박희영, 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 높은 탄도의 샷
아마추어 골퍼가 가장 어려워하는 샷 거리는 30~40야드다. 더군다나 짧은 거리에서 핀이 그린 앞쪽에 꽂혀 있게 되면 볼을 깃대 근처에 곧바로 세우기란 쉽지 않다. 볼에 강력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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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휘두르면 320야드’ 괴물 장타 김대현, 괴력 샷 3가지 비결
요즘 남자골프는 김대현(22·하이트·사진)의 초특급 장타가 화제다. 상대를 압박하는 320야드 이상의 장타를 앞세워 각종 대회를 휘젓고 있다. 김대현은 올해 출전한 3개 국내대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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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프야 놀~자 시즌 Ⅲ - 박희영, 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 드로와 페이드
똑바로만 날아가는 공은 없다. 때로는 왼쪽으로, 때로는 오른쪽으로 휘기도 한다. 코스에 따라 좌우로 휘는 구질을 구사할 수 있다면 스코어를 훨씬 줄일 수 있을 것이다. 박희영과 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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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0 LPGA 빛낼 스타들 신지애
신지애(오른쪽)가 호주 휴양지인 골드코스트의 브로드 해변 모래사장 위에서 체력 담당 코치인 리처드 니지엘스키가 지켜보는 가운데 강도 높은 훈련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. 아래 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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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온그린] 신제품 클럽인 ‘그랜드 마스터’ 풀세트
■ 국산 골프용품 업체 랭스필드(www.ilancefield.kr)가 왼손잡이 골퍼를 위한 신제품 클럽인 ‘그랜드 마스터’ 풀세트(사진)를 내놓았다.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는 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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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온그린] 국산 골프용품 업체 랭스필드 外
■ 국산 골프용품 업체 랭스필드(www.ilancefield.kr)가 신제품 ‘그랜드 마스터’ 클럽 풀세트를 출시했다.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는 저중심 설계로 볼을 쉽게 띄울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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채 잡을 땐 오른손도 왼손도 한곳을 향해야
마이크 밴더가 어드레스 자세를 잡은 이선화 선수의 어깨 높이를 비교하고 있다. 오른쪽 어깨가 조금 낮아야 한다. 굿샷을 하기 위해선 셋업부터 잘해야 한다. 셋업을 할 때는 네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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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른팔로 쟁반 든 자세 10초간 유지를
고무 밴드를 이용한 훈련은 근력과 유연성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좋은 방법이다. 이선화 선수가 고무밴드 훈련으로 어깨를 풀고 있다. 올랜도=박종근 기자 골프에서 하는 실수는 대부분